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타 미사키 (문단 편집) == 과거 == [[후시미 사루히코|후시미]]와는 과거에 절친이었다. 여러 매체에서 묘사되는 둘의 과거를 보면, 도저히 친구 수준이 아니라 엄청나게 붙어 다녔던 사이였다. 같은 중학교를 다녔고, 둘이 함께 호무라에 들어왔다[* 들어오기 전 JUNGLE을 털어보려 시도했으나 역으로 위기에 처하고 호무라의 도움을 받아 그 계기로 들어오게 된 것.]. 그러나 야타가 자신만을 바라봐 주길 원한 후시미는 야타의 시선이 다른 곳으로 향하는 걸 참지 못했다. 결국 후시미는 호무라를 나와 셉터 4로 들어간다. 이 사실을 야타에게 통보하면서 후시미는 야타가 보는 앞에서 자신에게 새겨진 호무라의 문양을 직접 불로 지진다. 애니에서는 이 장면에서 후시미의 심리 묘사가 없지만 소설에선 후시미의 내면이 자세히 서술된다. 직전에 야타가 후시미와 주먹을 맞대지 않고 후시미의 호무라 문양에 주먹을 맞추자, 바로 다음 후시미가 자신의 손으로 직접 문양을 지져버린 것. 그 모습을 보며 충격받았다가 곧바로 분노하는 야타를 보며 후시미는 '그래, 미사키. 넌 실실 웃지 말고 그런 식으로 계속 나를 보라'고 말한다. 그때부터 지금까지 야타는 '''나'''를 배신한 후시미를 용서하지 못하고 원수처럼 여긴다. 어렸을 때도 성격은 여전했던 듯, 과거 왕따를 당하던 카마모토를 구해 준 골목대장이었다고 한다. 호무라에 들어온 후 그 분위기에 위축되어 있었는데 그보다도 먼저 호무라에 들어온 카마모토가 어렸을 때와는 다르게 강해졌음에도 미사키를 '야타씨'라며 존중해주고 잘 따라줘서 쉽게 호무라에 적응할 수 있었다고 한다. 공식 외전인 K Lost Small World에서 후시미와 더불어 과거가 나오는데, 어머니의 재혼으로 새아버지와 그 사이에서 난 피가 섞이지 않은 남동생 미노루와 여동생 메구미가 있다.[* 동생들과는 나이 [[터울]]이 꽤 난다.] 의외로 새아버지와의 사이는 나쁘지 않았던 것 같으며 오히려 성적표가 나온 날엔 새아버지가 집에 있어야 어머니에게 덜 혼나기 때문에 일부러 새아버지의 귀가시간까지 후시미와 함께 시간을 때웠다고 한다. 하지만 아무래도 자신과 새아버지는 혈연관계가 아닌데다 동생들과도 피가 반밖에 섞이지 않았기 때문인지 약간의 벽을 느낀 모양.[* 쉽게 말하자면 미사키는 새아버지와 이부동생들에게 악감정은 없으나 거리감 때문에 필요이상으로 친하게 지내지 못하는 것 같다.] --그래도 콩가루 집안인 후시미네 집보다야 낫지만... 큽-- 물론 야타도 가정사에 있어서 불쌍하기는 매한가지이다. Lost small world 코믹스 작중에서 후시미와 가정사를 공유하고 싶어 이야기를 털어놓을 때 표정이 꽤나 쓸쓸하다.--애초에 이 만화에 나오는 인물들은 무나카타 레이시를 제외하고 가정환경이 죄다 엉망이긴 하지만...--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